이전 사건에 대한 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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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 위증교사 건은 아마도 무죄 판결 날 것 같습니다.
사법권이 정의로워서? 는 아닐거고, 이거 말고도 3건이 더 남아 있습니다. 들리는 바로는 하나 더 추가 기소하려는 움직임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전체 판을 놓고 보면 그 중 하나만 걸려도 민주진영 붕괴되는데 무리해서 22년 전 사건, 무죄난 건을 억지로 유죄판결 하기 부담스러울 겁니다. 물론 개검이 상고는 가겠죠. 이 끝이 어찌될지 모르나..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서, 매국노 세력의 칼질에 맥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참으로 참담한 기분입니다.
사람 다 크고작은 죄를 짓고 삽니다. 그 죄라는 것이 인간이 만든 규칙이지 실상 약간 떨어져서 보면 죄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근데 작금의 문제는 그 칼날의 끝이 민주진영에게만 향한다는 것이 가장 큰 억울함입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검찰 권력? 저는 크게 불만 없습니다. 일부 2찍이들의 마인드처럼 죄 안지으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그럼 당연하죠. 근데 대놓고 죄를 짓고, 부당 이익을 취하는 그쪽은 기소조차 안하고, 민주진영의 거대 인사들을 하나 둘 씩 끊임없이 해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도저히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고 노무현대통령, 고 박원순시장, 안희정, 김경수, 송영길, 이재명, 조국까지.. 검찰이 공격 안한 인물이 있습니까? 그들은 정치, 언론 세력들과 결탁하여 야권 정치인사를 하나 하나씩 처절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길의 끝이 어찌 될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 검찰, 언론, 기재부 등이 완벽히 개혁되어 눈부신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여러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