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민주연구원 부원장) :
디올백 문제 완전 전부 다 불기소됐습니다. 그거는 확실히 녹취록도 있고요.사진까지도 있습니다. 그랬는데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는가? 특히 위증교사 이거 문제를 보면요.

사채업자 검찰 이런 느낌이 듭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냐면요. 이 사건이 원래 2002년 사건이에요. 2002년 사건인데 2018년 토론회 때 "내가 억울하다" 라고 이야기했던 것을 위증 교사를 다시 찾아내 가지고 그것을 다시 2024년에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 가지고 또 이걸 가지고 단죄하려고 합니다. 2002년 거를 2024년 22년이 지나가지고 또 이걸 가지고 법적으로 문제 삼는 겁니다.

사채업자들이 원금 다 갚았는데, "이자 갚아라."

이자 갚으니까 "이자에 이자를 못 갚았다."

이런 식으로 끌고 간다는 저는 느낌을 받아요. 이게 과연 합당한 것인가?
아까 신인규 변호사가 이야기한 것처럼 이게 과연 우리 통상적 상식으로서 기소할 것인가?의 문제부터 근본적인 생각을 해봐야 되고요. 기소가 되고 나니까 판사들은 나 몰라라 서류상 올라왔으니까 대충 뭐 내가 생각하는 평상시적으로 그리고 정부에서의 눈치도 보이니까 한번 때려봐야지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이 바로 저는 검찰 독재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