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9]
-
유머
골댕이가 주인을 유심히 쳐다본 이유
[41]
-
감동
"돈보다 중요한 건 신념" 배우 부부가 70억 광고를 거절한 이유
[18]
-
계층
동덕여대 출신 여자와 결혼한 삼성직원의 썰.jpg
[106]
-
계층
싱글벙글 54억도 적게 부른거라는 현직자들 반응
[26]
-
계층
일본인 아내가 싸준 도시락
[27]
-
계층
오늘은 연평도 포격전 14주기입니다
[12]
-
계층
전문가조차 빡치게만드는 이혼숙려캠프 여자 참가자
[57]
-
계층
취향주의) 출근 할 때 들으면 하루종일 귓가에 맴도는 곡
[15]
-
유머
출장업소녀를 부른 한 일본인.jpg
[16]
URL 입력
무적아레스
2024-11-21 17:26
조회: 3,780
추천: 0
할아버지 배낭 속 수상한 초콜릿…‘200억 상당’ 마약이었다20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의 필로폰을 한국으로 반입하려 한 해외 마약 밀매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수사 당국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고령의 노인을 운반책으로 쓰고 탐지견 수색을 방해하려 커피 가루를 뿌리는 등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해외 마약 총책 A(57·나이지리아)씨 등 18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18명 중 A씨를 제외한 17명을 검거 완료한 상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지난 9월 경찰청 주최 ‘국제 마약수사 콘퍼런스’에서 나이지리아 당국자에게 검거를 요청했다. 경찰은 올해 3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A 씨가 국내에 필로폰을 유통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 이들의 뒤를 쫓아왔다. 지난 4월엔 멕시코에서 필로폰 3㎏을 들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B 씨를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필로폰이 B씨로부터 무사히 전달받은 것처럼 위장, 경기 평택시 등에 있는 약속된 거래 장소로 나가 이를 건네받으려 현장에 대기 중이던 유통책들을 검거했다. 이때 얻은 정보를 토대로 경찰은 지난 10월 필로폰 3㎏을 들고 국내로 입국한 캐나다 국적 운반책 C씨(78) 등도 함께 검거했다. 국정원 간만에 일햇네
EXP
149,759
(59%)
/ 160,001
무적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