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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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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2024-11-20 07:24
조회: 1,323
추천: 0
‘캣맘’이 된 서초구청, 무슨 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07688?sid=102
서초구의 다른 공원.
[정원대/서울 서초구청 동물복지팀장 : 위생적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거든요. 그래서 주변에 그런 민원들이 많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가히 캣맘공화국이라고 할만큼,전국적으로 지자체의 길고양이 공공급식소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은 숫제 중앙정부가 세금들여 대규모로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죠.(효과가 없어서 민간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소규모로 하는 게 고작)
그 중에서도 서울시 서초구는 독보적이라고 할 만 합니다..만,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비는 국가가 20%, 지자체가 80%를 지원한다. 정부가 지난 6년간 쓴 106억원은 국비만 모은 수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6462?sid=101
개체 수 조절에도 불편 민원은 줄어들지 않았다. 전주시의 경우 2019년 1005건이었던 길고양이 민원이 2023년에는 2078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3207?sid=102
서초구의 개별 민원 현황은 모르겠지만전국적으로 민원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공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의 민원 폭증도 대단하죠.
TNR 이 효과 없는 거야 말하면 입만 아프구요.
동물보호나 민원감소 효과와는 거리가 먼,생태적 위해성 뿐만 아니라 동물권 측면에서도 비판이 많은 TNR, 급식소 등의 길고양이 방목 사업을 미화하는 행태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p.s. 서초구와 SBS 의 조합이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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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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