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쓴 글로 저는 세상에서 제일 되고 싶지 않은 일베가 되었습니다. 20년 민주당원으로 이런 오해를 받으니 황망합니다.
특히 태어난지 4개월 좀더 된 딸에 대한 이야기까지….. ㅠㅠ
저는 그저 이 현실이 너무 답답해서 그를 위해 한잔했다고 했는데
저의 본심이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때 좀더 신중하고 게시판 규정도 더 잘 지키겠습니다
새벽 저의 글로 인해 본의 아니게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제는 저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Ps: 딸아이는 절대 그런 부류로 키우지 않을것입니다 아이들을 잘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