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스타 행사로 회사 근처가 난리라 일찍 외근을 핑계로
퇴근 후 아내와 4개월 딸과 까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비보(?)를 접하고 평소 잘 마시지 않던 맥주 한잔을 하며
그를 위해 한잔을 했습니다
마눌님의 불호령에 애기를 재우러 가야했기에
재명이 형을 위한 2잔은 채우지 못하였군요
다들 내일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