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치매 치료에 대해 진일보 된 기술 성분을 발견해 냈고
그 기술이 외국 제약 회사에 역대 최고가에 팔렸다는..

한편으론 기쁜 소식인데
전 왜 이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걸까요.

이렇게 놀라운 기술이 왜 외국 회사에 팔리는 것을
축하해야 하는지..

"의대증원으로 실험실이 비어가는 요즘
과학자 되길 겁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라는
클로징 멘트가
무척 씁쓸하게 느껴지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