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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노브
2024-11-13 22:04
조회: 1,480
추천: 1
명태균 “김 여사가 애 과자 사주라고”…대가성 부인[명태균 씨] "아니 여사가 애 과자 사주라고 하는 걸 갖고. (근데 돈 봉투에 돈을 얼마나…) 그러니까 기억이 안 난다니까." 정확한 액수나 돈을 받은 시기도 "기억이 안 난다"며, "받은 돈은 지난해 생활비로 썼고, 봉투도 보관해 오다가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500만 원이 들어있었다는 강혜경 씨 측 진술에 대해 강 씨가 "봉투 색깔은 얘기를 안 하더라"며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명 씨 소환 조사 때 "얼마를 받았느냐"고 물었고, 명 씨는 "김 여사 입장에서는 작은 돈인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큰 돈이었다"고 대답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명 씨는 "교통비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받은 돈이 지난 대선 당시 여론조사 제공 대가 등이 아니라는 점을 드러내려 한 걸로 보입니다. 김 여사가 명 씨에게 돈을 준 이유와 돈의 출처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돈봉투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0881?sid=10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교통비고 과자비고 일단 받았긴 받았고 이재용도 과자값으로 500은 안주겠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