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세상 귀여운 팔찌 무인 판매점 이야기
[29]
-
계층
폐지 줍줍
[8]
-
유머
진짜 중의 진짜 페미니스트
[28]
-
계층
실시간 여초학교 한국외대 근황 ㄹㅈㄷ
[27]
-
계층
중국집에서 짜장면, 볶음밥을 시켰을 뿐인데...
[45]
-
유머
???: 미장은 세금 내야 되서 하기 싫어요
[6]
-
계층
(ㅎㅂ) 흰+청 근본 그 잡채 수련수련
[31]
-
연예
장원영 빙의한 안유진.mp4
[29]
-
연예
시그니처 지원의 3분할
[20]
-
계층
주식시장의 명언
[22]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프랑스 여성의 한국 남친들 평가 [23]
- 계층 동덕여대 청소 노동자 분 입장이래 [31]
- 기타 은근히 많다는 신혼부부 갈등 논란 [59]
- 유머 연예계 유명한 기존쎄 여배우 [10]
- 유머 훌쩍훌쩍 스무살 차이나는 사촌동생...jpg [11]
- 유머 블라인드) 난 소변보고 끝날때 중간쯤 변기물 내려서 [13]
Watanabeyou
2024-11-13 20:48
조회: 1,818
추천: 0
처음 본 10대 형제에 "보육원 안 갈래?"…납치 미수 '무죄'
처음 본 10대 형제에 "보육원 안 갈래?"…납치 미수 '무죄' 지난해 3월 회사원 A(49)씨는 인천에 있는 분식집에 들렀다가 입구에서 처음 본 10대 형제와 마주쳤다. B(14)군과 그의 동생 C(12)군이었다. A씨는 C군에게 "이름은 뭐냐"며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대낮에 모르는 아저씨가 술에 취해 이것저것 캐묻자 형제는 다소 겁을 먹었다. 그러나 A씨는 아이들의 표정이 얼어붙었는데도 "너희들 부모는 어디에 있느냐"며 "보육원에 가지 않겠느냐"고 계속 말을 걸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분식점 앞에 있던 피해자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한 행위는 피해자들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붙들어 둔 시간이 3분 정도여서 생활반경이나 보호자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P
505,612
(4%)
/ 540,001
Watanabe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