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상공인 전문은행 체계적 진행…최저임금 韓 경제 뒤트는 방식”

주요 현안 관련해서 "최저임금은 좀 극단적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뒤트는 방식이다. 잘되면 상관이 없는데 적게 주자는 게 아니다"라며 "다른 나라들은 지역별, 업종별, 부분적으로 되고 있는 걸 한국은 전체가 같다. 일본은 지역적으로 차등 적용한다. 최저임금은 강하게 목소리를 내야 하고 지금은 탄력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적용은 지금 준비가 안됐다. 지금 많이 어려운데 작년에는 소상공인이 98만5000명, 올해에는 100만 명이 폐업하는 시대로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