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추도식에 '고위급 참석' 요청했는데…일본 "검토 중"

일본 정부가 약속했던 사도 광산 희생자 추도식이 이달 말 열립니다. 원래 약속보다 석 달이나 미뤄진 건데, 이뿐 아니라 일본 차관급 인사가 추도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 요청에 대해서도 일본 측은 계속해서 답변을 미루고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