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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비타
2024-11-12 15:15
조회: 2,903
추천: 18
이재명 재판 선고에 대한 내 예상언제나 그렇듯, 내 글 거의 대부분은 어디서 퍼온게 아니라 직접 작성이며, 근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뉴스를 포함하여 인터넷에 널리 퍼진 내용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추론을 하는 것임을 서두에 밝힌다. 얼마 후 있을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다. 그도 그럴것이 이재명 대표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만 확정되더라도, 민주당이 대선 선거비용 434억원을 반환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상 초유의 일로서 민주당을 궤멸시킬만한 일이다. 과연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나는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윤석열 정부는 사면초가에 섰다.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 의료개혁부터 굴욕외교까지 손 대는 모든 것을 망치고 있지만, 현재 정부는 잘 하고 있다고 국민들을 세뇌하는 광고에 주저함이 없다. 그렇지만, 최근 명세균 녹취게이트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윤석열과 김건희 가족의 비상식적인 국정개입 농단이 밝혀지고 있다. 하나 하나 무엇 하나도 탄핵의 사유로 모자름이 없지만, 바로 직전의 민주당 정권이 탄핵을 불씨로 이루어졌고, 윤석열의 탄핵 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하자면, 이재명 제 1야당 대표의 당선이 확실 시 되기 때문에 습관성 탄핵이니 방탄성 탄핵이니 말이 많기 때문에 쉽게 추진하기 힘든 면이 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불보듯 뻔한 사항이 있다. 불공정한 사법권을 행사하는 검찰이 대대적으로 조정 격하되며, 조선일보를 필두로 하는 매국 비양심 언론에 철퇴가 가해질 것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자칭 보수 세력은 이를 무조건 막으려 한다. 이미 그들의 추악한 만행은 도를 넘었고, 더 이상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본인은 이재명이 유죄에 처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마 이를 필두로 참고 있던 민심이 폭발하며 전 국민적으로 들고 일어나서 거리마다 반대 집회가 기승할 것이다. 이를 대비하여 윤석열 정권은 만의 하나 사태를 대비해 계엄령을 발효하기 용이하도록 관련 부처 요직에 충암고 동문들을 자리에 앉혔다. 이런 거침없이 나라를 망치는 윤석열을 누가 제동할 수 있을까? 나는 이것에 대한 해답으로 김건희를 꼽는다. 시작한 자만이 끝낼 수 있는 게임. 윤석열과 김건희의 결혼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막은 차차 알아보더라도, 김건희가 자백하면 윤석열은 결혼부터 피의자를 보호하기 위해 행한 범죄가 되고, 이후 모든 일들이 설명이 된다. 이는 김건희의 범죄이기도 하지만, 그 행위를 기소되지 않도록 막은 윤석열의 범죄이기도 하기때문에 이를 고삐삼아 김건희가 윤석열을 조련하고 있다고 추론한다. 그들은 무슨 짓이든 한다. 이익을 얻기 위하여, 살아남기 위하여.. 사람으로서 상상하기 힘든 기괴한 일을 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없다. 정의만 생각하고 있던 장외의 국민들은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눈뜨고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고, 일어난 후에는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대통령의 대척점에 있는, 의전 순위를 떠나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 2의 영향력이 있는 제 1야당 대표도 모두가 뜬 눈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지은죄 없이 깜빵으로 보내는 나라에서, 힘없는 일개 국민의 목숨이라고 보장될 수 있을까? 세월호, 이태원 참사.. 믿기 힘든 국민의 희생이 매번 그들이 집권했을 때 발생 하는 것을 본인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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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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