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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w
2024-11-12 12:31
조회: 2,105
추천: 1
자본주의에서는 부패와 적폐가 필연적일 지도 모른다. 자본주의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생존을 위해 상대와 목숨걸고 경쟁하는 것인데, 거기에 반칙이 없으면 이상한게 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이 경쟁은 나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의 생존까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이치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겁니다.(물론 장기적으로 더 손해가 아닌 경우에 한해서.. 물론 당장 국가가 파멸하게 되는 상황에 몰리면 장기적, 단기적 손해 따질 여유같은건 없어질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반칙과 반칙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죄와 부패가 생기는 것이고(잘못을 덮기 위해 더 큰잘못을 저질르게 되는 이치), 나중에는 그것이 적폐로 쌓이는 겁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려면 사회안정망을 확충하고,(복지 등등) 지방자치중심제와 중소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무언가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성질이 변합니다. 돈을 예로 든다면 적을때는 그냥 편리한 도구이지만, 좀 많아지면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으로 그 성질이 변하고, 심하게 많아지면 세상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것으로 그 성질이 변합니다. 예전에 제가 이것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315722?my=post) 물론 이것은 제 의견일 뿐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자본주의의 폐해를 생각해보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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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w 겁쟁이는 하루에 몇번이고 죽지만, 용기있는 자는 평생 한번 죽는다. 게임이나 애니의 미소녀 케릭터는 모니터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그 게임이나 애니를 접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 생기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그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우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우리를 좋아한다는 설정, 혹은 우리가 이상형이라는 설정을 넣을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를 언제나 절대적으로 사랑해 줄수 있다는 설정도 넣을 수 있다. -짐레이너w- 병법의 모든 이치는, 이익을 모아서 적보다 유리해지고 강해져서, 적을 제압하는 기술이다. 어떠한 병법의 이치도 이것을 비껴나가지 않는다. -짐레이너w- 책임이라는 것은 힘이 없으면 질수 있는게 아니다. -짐레이너w- 파시즘(전체주의)는 희생양(제물(양)에게 죄를 전부 뒤집어 씌워 백성들의 죄를 없애는 의식)이나, 외부의 적을 악마로 몰아 민족의 구성원들을 선한자, 정의로운자로 만들음으로서 민족의 단결을 꾀하고 불만을 없애고 그리하여 문제를 해결(봉합)하는 방법이다. 또한 어떠한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놓을수 있으면 그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놓는 민족의 구성원들은 전부 우수한 인간이 될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종주의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지는 사람 따로, 이익보고 권리행사하는 사람이 따로인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모두가 어느정도의 힘을 갖출수 있으면 자기자신과 주변을 책임질수 있게되고, 그러면 대부분의 사회문제도 저절로 해결될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기후문제나 빈부격차 같은 문제도 저절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 짐레이너w - 이 도덕만은 잊지 맙시다. 칸트가 말했듯이 인간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야 합니다. 이것만은 절때 잊어서는 안됩니다. - 짐레이너w-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은 믿어서는 안되고, 신뢰할수 있는 사람은 그사람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믿어야 한다. -짐레이너w- 그리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듯이, 신뢰할수 없는 사람의 말은 듣는것만으로도 그의 술수에 걸려들 수 있으니, 신뢰할수 없는 사람의 말은 아예 듣지도 않도록 해야한다. -짐레이너w- "주거를 제공하고, 오락을 제공하고,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을 주었음에도, 사람은 여전히 불행과 불만을 느낀다. 사람은 압도적인 힘을 원하는 것이다." - 니체의 '아침놀' 중에서 - 죽음보다 못한 건 없어, 덤블도어! - 볼드모트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군. 사실, 죽음보다 훨씬 나쁜 것들이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는 게 항상 너의 가장 큰 약점이었지. - 알버스 덤블도어 - 해리포터 5권(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중 덤블도어와 볼트모트의 결투중에서 나눈 대화 당신이 간단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리처드 파인만- 쉽고 짧게 설명할 수 있으면, 이해하기도 쉽고, 응용하기도 쉽고, 반박하기도 쉽고, 뛰어넘기도 쉽다. 팅커링이란 시행착오를 할때마다 성공에 가까워지도록 시행착오를 하는 것이다. 진리는 추악하다. 진리에 의해 멸망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예술'을 갖는 수밖에 없다. -프리드리히 니체 매일매일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내일 목숨을 걸어야 할때 주저하지 않을 수 있다. 목숨을 걸때 주저하지 않아야, 그만큼 살 확률도 늘어난다. 하지만 개죽음은 피해야 한다. -짐레이너w-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음 사회체제에서는 니체의 위버맨쉬(극복하는 자)가 주요한 역활을 할거라 생각한다. -짐레이너w- 애니메이션은 사악한자, 선한자 가리지 않고 받아들인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기 때문이다. -짐레이너w- 요즘 여기서 몇몇이 계속 혐오글만 올리고 있는데 조심합시다. 예전엔 안보이던 사람들이 계속 몰려오고 있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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