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본게임은 소녀전선2 입니다.

베타중이라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으면 할수 있어요.

시작하면 언어를 고르는데 


이중 고를수 있고 해당 리소스만 다운 받는듯 합니다.

12기가 정도 추가로 다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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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프닝은 드론을 이상하게 타는 사람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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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투 화면으로 이어집니다.

자연스럽게는 아니고 컷신끝 인게임 화면으로 전환 됩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면 좋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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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이렇습니다.

턴제고

은폐물에 숨으면 방어력 보너스를 받고 적을 처치하는 게임입니다.


은폐물에 숨은적을 옆을 쳐서 패널티 없이 공격하거나


내턴에 깔린 바닥 피하기등

엑스컴2를 해봤으면 익숙한 패턴으로 게임이 진행 됩니다.

대신 빗나가는건 없고 은폐물에 의한 방어력 보너스로 딜이 적게 들어가는듯 합니다.

소녀전선1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같습니다. 찾아보니 10년뒤라는군요.
(소녀전선1 안해봄)

대신 소녀전선1에서 얻은 많은 재화와 무시무시하게 육성된 인형들은


바랴그단이 처리 했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구!!​




납치된 지휘관을 구하러온 인형들



다 털려서 쪼렙 스킨 입고 왔다고 하네요

결국 처음부터 다시하라는 이야기!!



다 털린거 아니까 그만 말해.....알았어 알았다고.........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같은 스테이지 하드모드가 있습니다.



자동 모드도 있어서 인형 육성해놓으면 알아서 깰거같습니다.

자동모드라 해서 은폐엄폐 안할줄 알았는데 스킬까지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제가 하는것보다 낫더라구요ㅡㅡ;;



일단 뽑기는 초보자 뽑기 일반 뽑기 밖에 안보이는데 픽업 뽑기도 나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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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연출은 요즘 게임들에 비해 심심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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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화써서 캐릭터 레벨올리는 연출을 왜이리 공들여 놨는지는 몰루.........



인형별 숙소 있고 호감도 해금 하면 새 총기 도색을 준다고하는데


이건 도색이 아니라 그냥 스킨이잖아요......모양이 그냥 바뀌는데 왜 도색이라고 해요...........

여튼 소녀전선1에선 없던 


지휘관 성별과 더빙도 생겼습니다.

여튼 아예 다른 게임이 되어 돌아온 소녀전선2 입니다.

먼저 오픈한 중국쪽에서 출시 두번째달 매출이 첫달 -50%찍어버리면서 폭망테크중인걸로 아는데

국내에선 흥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