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큰것을 본 다음 우리가 휴지를 많이쓰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작던 크던 치질때문에 밑을 닦을때 잘 닦이지 않아 휴지를 많이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2년전부터 밑을 어느정도 닦은다음 휴지를 이용해 손으로 치질을 밀어넣어 휴지를 아끼고 밑을 깨끗이 닦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일반휴지 6장으로만 밑을 닦고 있습니다.(2장으로 한번 닦고, 2장으로 한번더 닦은다음, 나머지 2장으로 치질을 밀어넣은 다음, 한번더 닦아서 마무리를 합니다.)



치질이 심해지면 피가 많이 나서 휴지를 많이 써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좌욕을 자주하면 나아지더군요.(40도 정도의 온수를 대야에 약간 담은다음 거기에 앉아서 5분~10분 정도 앉아있으면 됩니다. 저는 하루에 3~4번씩 1달동안 했는데, 피가 나는것이 멈췄습니다.) 



또한 소변을 보고(저는 앉아서 봅니다) 고추에 오줌이 약간 남아서 털어내기가 힘든 경우가 있는데, 저는 손등으로 그 오줌을 모두 닦아낸 다음 손을 씼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