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주



개인적으로다가 전망해보면


많은 무속인들이 윤석열이 청와대 가면 죽는다고 해서 윤석열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청와대의 터가 안 좋은 게 아니다. 사이비 무당들이 풍수를 끼워 맞춰서 짐작할 것일 뿐
청와대란 땅이 아닌 사회적 자리를 의미한다.
대통령이 있는 자리를 '청와대'라고 하는 것이지 그 장소를 의미하지 않는다.

민주당과 검찰개혁을 배신하고, 대통령 자리를 넘보았을 때 이미
윤석열은 걷지 말아야 할 팔자를 걸었다.

김건희는 감옥에 가지 않을 팔자 같다. 오히려 내년엔 신수가 풀리는 팔자다.
근데 윤석열은 파멸 할 팔자 같다. 
둘은 사실 상 운명공동체의 상황인데, 윤석열이 이혼을 할 성격도 아니고.
그런 모순된 상황이 나오려면 사실 상 경우의 수는 하나다.

윤석열은 탄핵 당하지 않겠지.
왜냐면 유고시엔 국가장을 지내지 탄핵을 하진 않으니까.

그렇게 되면, 불행히도 김건희의 상당수의 혐의는 증거 불충분 및 불송치의견으로 종결 될 가능 성이 크다.

과연 이 난국을 2년 반이나 버틸 수 있는 인내력과 정신력이 윤석열에게 있을까?
국민이 전부 반대하고 실질적 지배력을 잃은 리더는 그 자리에 있을 수록 지옥이거든.
10프로 때 대통령은 실질적으로 행정력을 잃는다.
예산이 다 깎였으니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기관의 행동력과 신뢰도로 잃었다.
이제 시켜도 쌩까고 말 안 들을 거고, 기관 내에서도 다른 파벌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설상 가상으로 우리나라는 지방자치제도 덕분에 지자체에서 중앙정부를 쌩깔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런 민심이 무서운 거다.
6월 항쟁 이후 전두환도 못 버텼고, 촛불혁명 이후 박근혜도 못 버텼다.
내려와서 결국 감옥에 갔지만
그런데 윤석열은 감옥에 갈 자존심도 없다.
그러면 미래는 하나 뿐이지.
절대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니거든 그게.



뭐 나는 무당이 아니니까 틀리면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