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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abeyou
2024-11-09 21:03
조회: 2,986
추천: 1
국방과학연구소 '꽃뱀 몰이'…성폭력 피해자, 회의 중 창밖 투신
국방과학연구소 '꽃뱀 몰이'…성폭력 피해자, 회의 중 창밖 투신앞서 지난 8월 피해자는 국방과학연구소 동료 직원인 12살 연상 유부남 가해자와 함께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묵는 숙소에 가해자가 침입해 "이렇게 된 김에 그냥 한 번 (같이) 자자"라며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가해자의 범행은 피해자의 완강한 거절로 미수에 그쳤습니다. 피해자는 이를 국방과학연구소 고충처리위원회에 신고했고, 위원회는 피해자 진술 녹취록과 현장 CCTV 등을 바탕으로 직장 내 성희롱을 인정하여 가해자에게 경징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피해자, 국방과학연구소 징계위원회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징계위원들이 성폭력 사건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렸다는 겁니다. 피해자 측은 "위원장이 피해자에게 '너 이거 정신과 약 먹는 것 때문에 착란이라든지, 망상이라든지 이런 거 아니냐'라고 했고, 위원 중 한 명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각별한 사이다. 네가 잘못됐다'는 둥 쏘아붙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위원들끼리 '(가해자와) 각별한 사이 맞네' 이런 식으로 동조하는 분위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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