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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11-09 19:42
조회: 1,250
추천: 1
월레스와 그로밋 신작 더빙 근황30년 전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의 더빙판 성우였던 유해무 성우를 그대로 모셔와서 더빙함 보통은 대충 아무나 다른 성우 시켰을 텐데 넷플이 은근 저런거에 진심 참고: 아재들은 월레스와 그로밋을 30년 전 전자바지 소동만 기억하실 텐데, 월레스와 그로밋은 1980년대부터 나오던 꽤 오래된 애니메이션이고 전자바지 소동 이후로도 후속작들은 쭉 나옴. 30년만의 후속작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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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