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짓는다"며 어린이집 폐쇄…마포구청 '황당 행정'

마포구청이 잘 운영되고 있던 어린이집을 갑자기 폐쇄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다니던 아이들 23명이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 됐는데, 학부모들은 구청이 육아를 돕기는커녕 더 어렵게 한다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