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아내를 감금
방치해서...
결국 죽게 만들었네요
반성하는 태도도 보이지 않았는데
형량이 고작 2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는 맛있는 거 원하는 만큼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죄인은 평생 속죄하면서 사세요

길에 사는 짐승도 불쌍해 보이면 밥을 주는 게 사람입니다
왜 집 안에 있는 사람을 기아에 허덕이게 만들었습니까... ...

사람이 어떻게 20.5kg 이런 몸무게가 될 수 있어요 ㅠ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3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