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길로 달려와서 들이받곤 도망감.

번호판 희미해서 식별 어려움.


어찌어찌 가해자를 찾아냈는데(차주의 딸)


가해자가 질질짜며 

"내가 「정신병」이 있다. 사고난 줄 몰랐다."


제보자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내가 스티어링 안잡았으면

절벽에 떨어져 죽을뻔했다. 어쨌든 벌은 받으시길."


그러자 가해자가 울음을  뚝 그치며

"꼭 그렇게 해야 속이 후련하겠나"

라면서 버럭 화냈다고함.


어쨋든 재판까지 갔고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커뮤 요약 복붙했는데

경찰이 안따라갔냐고 말하는게 아니라는 의견이 있어서 직접 영상보니


보배에서 안따라갔냐고 욕함

​내용 수정차 재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