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전쟁 말기

스릅스카 공화국에 속하는 산악 마을

44,0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56 평방마일(145km². 성남시의 면적이 141.7km²이다.)의 유엔 안전구역으로 지정

평화유지군은 규모상 반군과 맞붙을 수도 없었을 뿐더러 영내로 피난한 현지인들을 보호하는 데도 실패

반군의 '협상'을 받아들인 평화유지군은 기지 내로 피난한 현지인들을 반군에게 넘기는 굴욕적인 행동을 하였음

동쪽과 남쪽은 천 수백 명이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규모는 미상, 하지만 피난하지 못한 10,000명 규모의 후발대는 스릅스카 민병대의 포위망에 갇히고 말았으며, 그 순간부터 오늘날까지도 온전히 밝혀지지 않은 대규모 학살이 자행됨

곳곳에서 온갖 형태의 처형이 집행되었고 곧 죽을 사람들과 이미 죽은 사람들이 트럭과 버스로 바쁘게 실어날라졌으며 도시 곳곳에 불도저로 닦아낸 암매장지가 만들어졌음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남성들이 처형되었고 아이와 노인이 포함

많은 여성들이 인종 정화를 명분으로 민병대에 의해 계획적으로 강간 피해를 입고 살해당함

학살 피해자로 집계된 공식 실종자 및 사망자는 총 8,372명이 확인되어 있으며 발굴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 추가될 예정

전세계 지도자의 이목이 집중된 내전의 한복판에서 너무나 터무니없는 규모의 학살.

유럽 내 상황 
A국: "에잇 내가 나선다"
B국: "니가 왜 나서는데?? 군대로 뭐 할려고?"
C국: "맞아 제 수상해"
서로 견제

미국:아오... ㅈ같네 내가 간다 ㅅㅂ

미국 개입 하고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