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복비 쓰려고 백화점 들어갔는데
60대 50대 아주머니들이 대화하는게 들림

이재명 찍기 싫어서 찍을수밖에 없었다

이상황이 되고나서도 벌어진 상황에 대한 분노보다는
자신의 선택이 어쩔수없는 최선이었다라고 자기방어 하는거
보면서 참담했음

우리모두가 손해보는 상황인데 자기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는게 최우선 이라 행각하고 또 그걸 자랑인냥 남한테 말한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