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1990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0대 남성 A씨가 부천 원미경찰서를 부모와 함께 찾아와 자수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53분께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킨텍스 행사장 대기 인원 가방에 폭탄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우회도 안하고 올린거라 어차피 잡힐거 포기한걸지도.
저딴걸 자식이라고 같이 자수하러간 부모심정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