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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a
2024-11-01 07:03
조회: 2,369
추천: 0
아침을 깨우는 한시 입니다.湖涯碍哀 (호애애애) 호수 끝을 보지 못하니, 슬픔이여. 互愛碍哀 (호애애애) 서로 사랑하지 못함에, 애달픔이여. 好愛曖靄 (호애애애) 좋아하고 사랑했던 마음, 이제는 아지랑이 같구나. 虎隘薆愛 (호애애애) 범은 사랑하는 자식을 좁은 곳에 숨기려 하지만, 마음이여. 豪碍靉曖 (호애애애) 호걸의 기량이여, 하늘 구름조차 덮지 못하니. 扈愛僾哀 (호애애애) 어릴 적 졸졸 뒤따르던 기억이여, 아련히 남아 슬프구나.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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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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