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무실을 나누는 벽을 잘못 세웠습니다.

한쪽은 30cm가량 넓고, 다른 한쪽은 30cm가량 좁았습니다.

똑같이 4억 7천만 원 주고 분양받았지만 1.9평 차이가 났습니다.

뒤늦게 알아차린 시행사와 시공사는 별다른 고지 없이 22개 호실에서 재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도면을 잘못 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똑같아야 할 3호실과 4호실 폭, 62cm가량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