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시이전줄 인정 안된다 했는데 인정해버림
운영실수라고 봄 줄을 못서게 했으면 조치를 하던지 방치 해버려서 말 잘들은 사람만 호구됨
아마 오늘부터 철야줄 시작할듯....

2. 미친 굿즈존
2시간 줄서다 들어감....
근데 수량 제한 안걸어서 앞에 들어간 짱깨들이 다 털어감....
원하는 굿즈 못사고 아무거나 살까하다 걍 빈손행....

3. 푸드코트
점심 시간쯤 줄 보면 원신이 제일 많았고 젠레스 줄 조금 있었고 나머지 게임들은 바로 사먹을수 있는 정도
문제는 그냥 바닥에서 먹거나 서서 먹어야함 자리 없음....
스타레일 솔글레드는 원래 병에 담아주려했는데 통관문제로 못들어와서 일회용컵에 준다함

4. 이벤트존
거의 기다림 없이 다 체험 가능 했음
애초에 굿즈존 안가고 이벤트만 돌았어도 기 덜빨렸을듯...


오늘은 아마 무대이벤트도 빈약하고 평일이라 제일 한가한 날인텐데도
매우 기빨리는 하루 였음....
굿즈 욕심 없이 11시쯤 슬슬 와서 안기다리고 입장해서 이벤트존만 돌아도 좋았을거란 생각이들었음
코스어들 사진 찍는건 진짜 다들 기세가 엄청나서 그 사이에서 찍고 싶지 않아서 안찍음
비슷한 행사 하면 다음에도 갈것인가?
글쎄 그냥 남이 올린사진 보고 만족이나 할듯ㅠ
굿즈 털어간 짱깨들 배탈이나 나라...ㅅㅂ


그리고 방부는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