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4016?sid=100

 

명 씨

"(휴대폰 등 증거들을) 아버지 묘소에 묻어 놓으면 제일 안전하기 때문에 묻어놨었다"

"오늘 다 불 지르러 간다. 불 지르고 치워버린 다음에 내가 죄 지은거 있으면 감수할 것"

"그동안 고마웠다"라며 향후 언론과 접촉을 삼갈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