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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케
2024-10-31 07:26
조회: 4,665
추천: 0
이마트 - 신세계 분리 독자경영정용진·정유경, 독자경영 체제로…계열분리 '시동'30일 신세계그룹은 정기 인사를 통해 공식적인 계열 분리를 선언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부문을, 정용진 회장이 이마트 부문을 맡아 독자 경영에 나선다. 당초 부회장 승진이 점쳐졌던 정유경 회장은 단숨에 회장직에 오르며 오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매 간 지분 정리는 사실상 끝난 상태다.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 신세계 지분 10%가 두 사람에게 전해지면 승계 작업도 완전히 마무리된다. 이마트·신세계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는 SSG닷컴만 남았다. 완전한 계열 분리까지는 최소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열 분리는 단순한 사업 리스크 분산을 넘어 완전한 독립 경영을 의미한다. 두 남매가 어머니 이명희 총괄 회장의 그늘에서 벗어나 사업 역량을 펼치고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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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뮤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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