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차관 "소녀상 테러,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개입 한계 있어"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소녀상 훼손이나 모욕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설치하는 조형물이다 보니 개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