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낭비 감시하랬더니‥체육대회 매년 수천만 원 '새 옷'

일부 시군구 기초의원들이 단합과 친목을 다진다며 체육대회를 열고, 이 행사 단체복에만 수천만 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벌에 수십만 원 하는 유명 회사 제품이었는데,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