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부터 스프링, 서머가 사라지고 지역 우승자는 국제 대회처럼 1팀만 나옴

겨울에 시작되는 LCK 컵은 이벤트성 대회로 선수들 감 잃지 않게, 팬들 볼거리 만들어 주도록 만든 대회이며 정규 시즌에 비포함

정규 시즌은 4월에 시작되며 따라서 MSI도 7월, 롤드컵도 10-11월로 옮겨감
E스포츠 월드컵 참가팀은 진짜 스케쥴 악몽 그 자체일 듯. MSI 이후 롤드컵까지 텀이 약 5개월이었는데 3~4개월로 짧아지고 다른 국제 대회는 참가를 못 하게 만든 것 같은 스케쥴

LCK 컵과 MSI에서는 피어리스 시스템이 도입됨
세트에서 픽된 챔프들이 다음 세트에서 밴이 됨. 즉, 5꽉 경기를 하면 5세트 밴 포함 5세트에서는 50개 챔프가 밴 됨. 정말 기상천외한 전략이나 챔프들이 다 나올 수 있고 이제 정상을 노리는 선수들은 챔프 몇개가 아니라 챔프폭이 엄청 넓어져야 함

LCK 컵은 그룹 대항 방식으로 변경됨. 블루 팀에 T1, 레드 팀에
젠지가 있다면 각 팀에 LCK 팀들이 들어가서 아 레드팀 광동 나왔는데 내가 잡는다 라면서 KT가 출전하는 식

피어리스는 블루ㅈ망겜 타도 시스템으로 보이며 시청자들에겐 보는 맛이 있지만 이게 정규전에 들어가면 선수들 스트레스 심할 듯

그룹 대항전과 피어리스 시스템은 정규전과 국제전에 도입할지 실험하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