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실세로 꼽히는 고위 간부가, 대북 공작비를 1년 넘는 기간 동안 1억 원 넘게 유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대북 공작금을 가져다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뒤를 캐는 국내 정치공작에 써서 처벌받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국정원에 복귀한 인물인데요.요즘처럼 북한 관련 위기가 고조되면 대북 공작비는 더 늘어날 텐데 제대로 쓰일지 걱정입니다.


정치공작 벌이다가 처벌받은 국정원 간부를 윤석열이 다시 들여서 대북공작금까지 유용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