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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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원들이 직접 전장 위험한곳 가서 헤집고 다니는건 아니고 우크라군이 생포해오면 다른장소에서 여러정보를 얻어내려는것과심문과 귀순의사를 물어볼것 같군요.

저렇게 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는 과거 자발적으로 왔던 북한군장교 귀순자인 이웅평.신중철 사례처럼 국내 정치적으로 써먹을수도 있는 측면도 있어보이고 김정은에게 치명타를 주려는 느낌이군요.
지금 따라가서 지도하는 책임자는 일본언론에서 나왔다싶이 11군단장 김영복이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폭풍군단이 정신적무장이 제일 잘되있어서 보내는거라던데 전장에서 직접 목격되고 그래야 확실해질것 같습니다.
서방은 이미 파병을 인정했습니다만 북한 러시아는 간접적인정이었죠.

북한이 공식적으로 파병을 보낸다고 선언까지 한건 아니기때문에
저 기사내용처럼 전장에서 교전당사국으로서의 여러지위와 대처가 어렵다고 합니다.즉 용병처리 되기때문에 포로교환이니 다른무언가느니 응할이유가 없다고 판단되나봅니다.

러시아군도 북한군이 잡히든 말든 죽든 말든 큰 신경 안써줄수 있겠죠.

다만 북한군도 다 가족들이 고국에 있을텐데 많이 귀순하게 되면 그 가족들은 진짜 생지옥에 살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일반 탈북자 개념이 아니니까요.

일단 나토에 대표단이 가서 이번주에 브뤼셀에서 논의후 브리핑한다하고 한미 외교.국방장관은 워싱턴에서 만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