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6' 제작진이 그룹 뉴진스 하니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조롱 논란과 '정년이' 외설적인 패러디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6'(이하 'SNL 코리아6') 측은 2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해당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SNL 코리아6'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패러디해 국극 오디션에 나선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안영미가 등장해 자신을 '젖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훨씬 더 파격적인 '춘향이'를 보여주겠다"라며 "이리 오너라 벗고 허자"라는 식으로 외설적 패러디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https://v.daum.net/v/20241028102207234

그냥 여성이 소재면 선택적으로 발작버튼 눌리는듯......

비슷한걸로 육즙수지 나올때는 지들이 맨날 까던 여캠이고

지들이 싫어하는 방시혁이라 좋아했고

민희진때는 나와서 개저씨라고 호통쳤다고 좋아했고

그때는 풍자고 지금은 조롱

지랄할거면 일관적이기나 하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