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3용 타이밍 바론 버스트부터 굴린 스노우볼을 그대로 이어나가며 29분만의 젠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게임을 가져갔습니다. 

1세트 승리로 구마유시 선수가 8경기 연속 노데스 기록(2024 월즈)을 세웠습니다. 

20분 극초반까지는 서로 칼같이 이득, 손해 정확하게 계산하고 빠르게 다음 스텝 밟으면서 살떨리는 장면을 이어갔는데, 바론 버스트 이후 T1의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 후 극한까지 이득 보는 플레이가 상당했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