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KCBy86nGJo?si=HouKe_jpWeI59z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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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회의에서 김성훈 참사관이 화학무기 금지협약 비준에 동참하지않은 7개국을 이야기하면서 북한에게도 이 비준을 준수하며 응하라고 말하니 북한대사가 미군사 식민지.핵무기 보유국에 덤비지말라 이러더군요.
그러니까 바로 우리대표는 화학약품으로 테러당해 숨진 김정남 이야기를 꺼내면서 북한의 뇌관을 건드리니 북한대표가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감정이 훅 올라온것 같습니다.

참사관은 그냥 일상토킹하듯이 말하는데 북한대표는 종이만 계속읽고 뭔가 여유에선 차이가 있는것 같았구요.

다만 우리 유엔대표단들도 일본의 역사문제 불인정에 대해서도 이번처럼 따끔히 말했으면 좋았으련만..그때는 북한이 일본에게 강하게 나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