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간호사 샬럿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기찻길 근처에서 자살을 시도 중에

지나가던 기차 기관사 데이브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가 좀 별로셨나봐요?"라며

그녀 옆으로 다가와 앉아 대화를 시도했는데

이 사건으로 서로가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햇으며

3년 뒤 결혼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도 안 믿어요 저리가세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