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였지만, 결국 들고 일어나 권좌에 위협되니
민간인까지 싹 다 죽이라고 함.
자신은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근위기사 였지만 사람들 살리겠다고
미친 왕 죽이고 평생 킹슬레이어라고 손가락질이나 당함. 


'사람을 몇이나 살려본 적이나 있습니까? 제이미 경?'
'50만명. 킹스랜딩 수도 인구 전체요.'



'300만명. 79년 당시 부산 마산 인구 전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