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7억’ 쏟아 부었다” 국민 영화관에 등장한 ‘의대증원’…알고 보니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의 스크린 모습. 고재우 기자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의 스크린 모습. 고재우 기자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대 정원 확대 많은 게 아니라 우리가 늦은 것입니다’ 등 내용을 시작으로 의대증원 관련 광고를 시작해 약 6개월 동안 263건의 광고를 쏟아냈다. 광고비 집행금액은 77억 73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