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7864?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5523?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8644?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5266?sid=100
.
.
아 우리나라 대응이 어떠냐에 따라 많은것이 바뀔수있다는것은 팩트라고 봅니다.

파병이야 국회동의를 거쳐야하니 불가능하지만 무기지원이나 더 직접적인 개입등이 불러올 파장이 외교.경제적으로 여파가 커질수있다는것을 많은 국민들이 알고있는데 모르는건 20퍼대 콘크리트들과 정부놈들이죠.

이제는 서방이 초반에 파병설 나올때쓰던 가정법을 안쓰고
미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증거가 확보됐다 라면서 파병을 인정하고 일부 유럽국가들은 북한대사 초치 항의도 있었고 (단 목적은 더 확인해봐야한다고 함)나토도 같이 미국을 따라갔구요.
북러도 좀 애매하지만 유엔대사들에게서 나왔던 부인하는 발언이 이제는 안나오고 오히려 이들이 가정법 비슷한 외교적 수사들을 쓰면서 사실상인정이라는 분위기로 흐르는걸 보면 파병은 기정사실이지만..


어쨋든 우리나라가 왜 북한의 자충수마냥 더 따라가려는지 이해안갑니다.여론조사도 무기지원은 반대하는데..

이재명대표 말대로 진영논리의 외교에만 초점 맞춰지는게 한숨나오네요.윤정부는 적당히 치고빠지는걸 전혀 모릅니다.

다음주에 정부대표단의 나토 브뤼셀 브리핑때 어떤말을 할련지..
정보수집정도만 요원들통해 비밀스럽게 움직이고 그걸 동네방네 광고하거나 또는 무기지원같은 헛소리들만 안해도 본전은 뽑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