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팅커링을 통해 올리브유와 간장에 밥비벼먹기를 개선해 봤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밥한공기에 올리브유 1숫깔과 간장 2숫깔을 넣은다음, 라면국물 3숫깔을 넣고 비벼먹으면 굳이 다른 반찬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식단으로만 끼니를 때울수 있더군요. 

물론 비타민 및, 식이섬유 등을 섭취하기 위해선 채소를 섭취해야 되는데, 이번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당근 한개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다른 채소로도 대체가 가능할 겁니다.)

 역시 김치 몇조각만으로 하루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상 문제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일주일째 식사를 이런 방법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이방법은 그렇게까지 만족스럽지 않지만 질리지 않고 계속 이런식으로 식사할수 있다는 점이 아마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단백질 및 지방질 섭취를 위해 매일 땅콩 한공기를 주스 반잔과 함께 먹고 있습니다. 



 피드백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