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대통령 전용기 타고 제주 은갈치 축제 참석”

한 의원은 “(대통령 경호실의 요청에)공항에서는 VIP가 실제 탑승한 경우에만 (분리기준 적용이)가능하다고 했더니, 여기에 VIP가 탑승했다고 대답했다”며 “그런데 실제 같은 시간대, 같은 날 대통령의 일정은 서울에 있었다. 대통령의 여러 일정을 확인해 봤지만 제주도에 간 이력은 없다. 김 여사만 있었다. MCRC가 허위 사실을 전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