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피해 택시기사를 치료한 한의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확보한 치료 기록을 근거로 문 씨에게 단순 음주운전이 아닌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지난 5일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와 사고를 낸 문다혜 씨.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를 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씨와 피해 택시기사는 사고 나흘 뒤 형사 합의를 마친 바 있습니다.
이에 택시 기사는 경찰에 상해진단서를 제출하진 않았습니다.
이에 문 씨에게 단순 음주운전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압수수색을 통해 택시 기사의 치료 기록을 확보한 경찰이 문 씨에게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음주운전이 나쁜 범죄이긴한데, 피해자랑 형사합의 끝냈는데 한의원을 압수수색을 하네 ㄷㄷㄷ 내가 너무 흐린 눈으로 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리고 한의원은 뭔 죄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