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8080-x







새로운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일반적인 나무는 1년 동안 40kg의 CO2

즉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임

근데 이 메커니즘을 초초대량으로 따라하려고 하니 

현실적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너무 힘들어서

지구온난화가 악화되고 있던게 얼마전까지 상황


그러다 2일전 신물질이 발표됨




COF-999 라는 이 노란 가루는

0.5 파운드(약 220g) 이하의 무게만으로도 나무 1년치의 CO2

즉, 40kg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음




내부에는 아민계가 존재하고 얘들이 산소를 점재하는 구조임

C23H23N2O-(C2H5N)3

화학구조식은 이럼

높은 내습성, 높은 안정성을 지니고 있고

100번 넘게 재사용 해봤는데도 성능을 유지함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그 구조는 탄소원자의 결합을 통해 만든 자연계에 가장 강한 결합인 다이아몬드 수준의 결합을 형성해있음

얘는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하는 특성을 가졌는데

이산화탄소는 통과 못하고 아민계한테 잡힘


잡힌 이산화탄소들은 열을 가하면 풀려서

잡아놓고 옮긴 다음 저장 위치에 60도의 열만 가하면

이산화탄소만 따로 수집 가능함

다공성 구조라서 다른 포집 기술보다 10배 이상 빠른 포집이 가능


2년 내로 COF-999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을 지을 예정이고

현재 기술보다 10배 이상 저렴할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