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오스트리아 조합이라..미묘하군요..?
북한대사관이 있는 나라이니만큼 대사들 초치해서 파병관해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파병 공식인정한 나토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여전히 고민이 많아보이는데 미국이 선두에 서서 뭘해야 나설수 있다는 입장같네요.
폴란드를 비롯 동구권 나라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 찬성에 이어 나토군 파병론(마크롱이 꺼냈던 그것)을 다시 이야기하더군요.

허나 맞파병이나 장거리미사일 제한 해제는 푸틴의 미친짓을 더 자극시킬수 있어서 신중한것은 여전합니다.

거기에 프랑스.독일의 극우정당들은 우크라이나 지원 그만하라는 입장인데 이들의 세력이 커진상태죠.

더구나 미국은 대선이 있어서 누가 되냐에 따라 민감하구요.

일단은 북한군이 한두달동안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배치되서 전장에 모습을 보이느냐가 중요해보입니다.


또한 브릭스 회의도 끝이났는데 세력을 좀더 키웠군요.
유엔 사무총장까지 참석했구요.
국경분쟁으로 시끄러웠던 중국 인도도 5년만에 화해와 정상회담을 했다네요.

탈달러 외치고 반미연대 더 굳히려는 모양새지만 양쪽에 다 발담그고 있는 인도와 브라질은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푸틴의 일부 주장에는 선을 긋는 상태입니다.

특히 인도는 쿼드에도 참여하고 있죠.

서방도 단일대오 안될때 있는데 브릭스라고 오죽할까 싶습니다.

더구나 시진핑도 나름 뼈있는 말 던지네요.외부로 전쟁 확장시키지 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