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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섭지롱
2024-10-24 09:55
조회: 453
추천: 0
10월 24일, 목요일 HeadlineNews❒ 10월 24일, 목요일 ❒. 💢 HeadlineNews 1. 국정원 "北병력 3천여명 러 이동…파병대가 1인당 월 2천달러 수준" 2. 서울역·용산역 지하로…지상은 민간 매각해 고밀 개발·공원화 3. KIA, 한국시리즈 1,2 차전 승리 4. 8월 출생아 2만명, 두 달째 1천명대↑…"결혼 증가 영향“ 5. 의대협회 "월말까지 자율휴학 허용해야" vs 교육부 "조건부승인“ 6. '오락가락' 디딤돌대출, 비수도권은 축소 안한다…유예기간 부여 7. '쓰러지고 날아가고' 태풍급 강풍에 강원 피해 속출…3명 사상 8. 한국인 태우고 침몰한 日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34건 추가 확보 9. 보수단체 "'채식주의자'는 유해매체…학교 도서관 배치 말아야“ 10. 다문화포럼·오은영 박사 특강…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 11. 북 파괴 GP 검증 영상 공개…총안구 지적하자 둘러대기 급급 12. 김동연, 北확성기 피해 대성동마을 전 가구 '방음새시' 설치 지시 13. MBK·영풍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행위 금감원에 이미 진정“ 14. 쿠팡이츠 상생안 냈지만 입점업체 "배달비 부담 커져" 반발 15. 영등포구청,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경찰에 수사의뢰 16. "아이들 고통 외면 마세요"…시의원 자녀 학폭에 뿔난 학부모들 17. 일본인에게 써준 '독립'…안중근의 간절한 바람, 15년 만에 공개 18. 日강제징용 피해 양금덕 할머니, 정부 '제3자 변제' 수용 19. '명태균 폭로' 강혜경, 검찰 출석…"진실 밝혀줄거라 믿는다“ 20. '두국가 해법' 묵살…이스라엘 내 가자 재점령론 득세 21. 인천공항, 연예인 등 유명인 '별도 출입문' 허용…특혜 논란도 22. "58일 병가 내고 프랑스 여행…제주경찰 기강 해이 심각“ 23. 검찰, 김광호 전 서울청장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무죄' 항소 24. 검찰, '묻지마 살해' 박대성 기소…개인불만을 살인으로 분풀이 25. 검사·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60대 이상 여성' 노린다 26. 계약서 위조 주택보증 속여 193억원 전세사기 40대 징역 15년 27. 배추·무 계약재배 공급 확대…김장채소 40% 할인 지원 28. 삼성전자 부사장 "파운드리 기술력 부족하지 않아…여러 준비중“ 29. SK하이닉스 노사, 임협 재교섭 잠정합의…'원팀 격려금' 450만원 30. 티메프 새 주인 찾는다…회생계획 인가 전 매각 추진 31. 사망사고 두고 잇단 부실 수사·근무 태만…불신 키운 경남경찰 32. 홍천서 부부싸움 중 흉기로 아내 위협한 60대 붙잡혀 33. 오피스텔서 추락사한 여성 스토킹한 20대에 징역 10년 구형 34. 살인미수범 국밥 먹다 체포…피해 노래방업주 의식불명 35. 병역 기피 20대, 수사관 피해 5층 높이서 뛰어내려 병원행 36. "아파?" 되물으며 동급생에 가혹행위…무서운 여중생들 37. 한국시리즈 관계자 사칭·암표 거래 등 불법 행위 68건 적발 38. "우리 기업은∼"…국내 스타트업, 해외 바이어 앞 열띤 PT 39. 여군 성폭력 범죄 신고 급증세…2020년 135건→작년 867건 40. 이별 통보한 연인 흉기로 살해한 김레아에 무기징역 선고 41. "현금 8억 없어져" 신고했다 숨겨준 범죄수익금 28억 들통 42. 무심해 보여도…"고양이, 사람 아기보다 단어 빨리 배워“ 43. 주차 차량에 쇠구슬 쏜 50대 환경미화원 입건 44. 대전 사립대 총장이 여교수 수차례 성추행 의혹…경찰 고발 45. 과속하다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유명사찰 주지 송치 46. 하늘에서 떨어지는 구호품 보려다…가자 난민촌 세살배기 참변 47. 대학생이 마약류 ADHD 치료제 불법 유통…'공부 잘하는 약' 둔갑 48. '사진 찍다가'…인제 이단폭포 바위 고립된 70대 구조 ❒오늘의 역사(10월24일)❒ ✿1994년 10월 24일 충주호 유람선 화재 사고 🔺️1994년 10월 24일 오후4시 승객 134 명이 탄 충주호 유람선에서 화재가 발생 해 29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3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4시1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앞 충주호를 지나던 54t 급 충주호 유람선에서 엔진과열로 추정 되는 화재가 발생, 10여명이 익사하거나 불에 타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단체관광을 나온 노약자들로서 화재를 피해 급히 물에 뛰어들었다가 화를 당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백34명을 태우고 이날 오후 4시쯤 신단양 선착장 을 출발한 유람선에 처음으로 이상이 발생한 것은 출발 직후 5분이 지나서였다.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듯하던 유람선이 갑자기 멈춰선 것. 그러나 잠시 후 유람선이 다시 출발했으며, 15분쯤 지나 기관실 쪽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나면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사고 유람선이 10여분 만에 불길에 휩싸인 후 유독성 연기가선실 안으로 들어오면서 승객들이 우왕 좌왕하자 승무원과 남자승객 일부가 “의자밑에 있는 구명조끼를 입으라” 고 소리쳐 대부분 조끼를 착용했다. 승객들은 이어 비좁은 선실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일부는 남자 승객들이 깨뜨려준 객실 유리창을 통해 탈출했다. 그러나 일부 승객들은 “불이 나자 선원 들이 승객들을 객실안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해 더욱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사고 직후 신단양 선착장에 대기중이던 쾌속정이 사고현장으로 긴급 이동해 로프 와 튜브 등을 던져 구조작업을 벌였고, 사고지점 인근에 있던 낚싯배 등 유도선 3~4척도 구조작업을 도왔다. 목격자들은 “어선이 구한 승객수가 30~ 4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사고가 난 지 1시간이 넘도록 유람선 정원과 승선인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허둥대 사고수습에 허점을 드러냈다. 또 이같은 법석에도 불구하고 정작 경찰 측 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한 것은 사고가 난 뒤 1시간30여분만인 오후 6시쯤으로 이미 낚싯배 등에 의한 구조작업이 거의 끝난 뒤였다. 승객들은 대부분 친목모임차 충주호 및 단양 고수동굴 관광에 나선 단체관광객 들로 경기도 부천 동일관광(30명), 의정 부시 동아관광(63명), 강원도 홍천 보람 관광(27명) 등 관광회사를 통해 침목모임 차 충주호 및 단양 고수동굴 관광에 나섰다 가 사고를 당했다. 불이 나자 경찰과 공무원 소방대원 등 1백 여명이 출동, 오후5시쯤 불길을 잡았으나 유람선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됐다. 사고를 낸 충주호관광선 소속 유람선 충주 제5호는 54t급으로 전장 26.35m, 폭 5m, 높이 2 1m로 최고속도는 29노트이다. 승무원 7명을 포함해 승선 정원이 1백27 명인 이 배는 86년 7월 13일 건조된 후 같은 해 9월 10일부터 충주호에서 운항해 왔다. ▶ 2009년 프로야구 KIA, 12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 2005년 천재소년 송유근(8), 국내 최연소 대학생으로 인하대 2학기 수시모집에 합격🔻 ▶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 ‘특목고 정상화 방안’ 발표 ▶ 2002년 美 연쇄자격 용의자2명 체포 ▶ 1999년 전문경영인으로 재계 첫 그룹회장 역임한 정수창씨 별세 ▶ 1999년 델 라 루아,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 ▶ 1999년 모로코의 할리드 하누치, 시카고 마라톤서 세계신기록 (2시간 5분 42초) 수립 ▶ 1994년 안기부 6.25당시 참전했다 포로로 잡혀 납북된 조창호씨가 43년 만에 북한을 탈출, 해상에서 표류중 수산청에 의해 구출됐다고 발표🔻 ▶ 1994년 충주호에서 충주호관광선 소속 충주제5호 화재(29명 사망 및 실종) https://youtu.be/ps_X6kqkP7k ▶ 1981년 싱가포르 대통령에 챙가라 비틸 나이르 취임 ▶ 1980년 공주사대, 백제토성 발굴 ▶ 1979년 미국, 북한 여행제한 철폐 확인 ▶ 1977년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 1974년 미국 공군, 사상최초로 ICBM의 기상(機上)발사 성공 ▶ 1974년 동아일보 기자 일동, 자유언론실천선언 ▶ 1974년 소련의 바이올린 연주자 오이스트라흐 사망 ▶ 1973년 이집트-시리아와 이스라엘간의 10월 전쟁 종결 ▶ 1972년 남북적십자 3차 본회담 (~26일 평양) ▶ 1970년 아옌데 칠레 대통령에 선출 ▶ 1968년 서울 광장시장과 남대문시장 상인들의 조세 저항 데모 ▶ 1966년 마닐라에서 월남참전7개국 정상회담 개막 ▶ 1964년 함태영 前 부통령 별세 ▶ 1964년 잠비아, 영국으로부터 독립 ▶ 1962년 케네디, 흐루시초프로부터 세계평화보장에 관한 서한 접수 ▶ 1962년 미국에 의한 쿠바봉쇄 시작 ▶ 1962년 한국-과테말라, 국교 수립 ▶ 1957년 크리스찬 디오르 사망 ▶ 1951년 미국, 대(對)독일 전쟁상태 종결 선언 ▶ 1949년 유엔극동경제위원회 한국가입 결의 ▶ 1945년 군정청, 일본인 철퇴령 발표 ▶ 1945년 유엔창설🔻 ▶ 1939년 나일론 스타킹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발매 시작 ▶ 1931년 국제연맹, 일본군의 만주 철병(哲兵)권고안 가결 ▶ 1929년 주가 대폭락...대공항 신호탄 ▶ 1912년 은행령 공포 ▶ 1856년 한말의 개화사상가 유길준 출생 ▶ 1632년 세균과 원생동물을 최초로 관찰한 미생물학자 레벤후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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