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이 민간인을 미행하고 촬영하다 발각돼 고발됐는데, 미행이 맞다고 인정한 경찰이 어찌된 일인지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민간인 사찰은 국정원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시민단체들이 국가 상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