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나무위키, 남미처럼 통제해야" 전체 차단 주장까지 나왔다

국정감사에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를 놓고 허위정보가 심각하다며 전체 차단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근 나무위키에 권리침해정보 심의로 사상 처음 접속차단을 의결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 발맞춰 공세 수준을 높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