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핼러윈시즌은 평일중간에 껴있어서 휴일이 껴있을때보다는 덜 붐빌것 같긴합니다만은 그래도 대책은 세워야하는게 맞죠.
작년에도 구급대원 경찰 곳곳에 배치하고 씨씨티비 늘리고
골목에 일방통행 중앙바리게이트 설치하고 그랬는데
이 모든 기본시스템을 1년만 더 빨리했었어도 문제가 없었을텐데

그때만 생각하면 착잡합니다..
이제는 매년 핼러윈 올때마다 각 정부들과 지자체들이 대책세우는게 뉴스로 나올겁니다.

허나 이때만 돌아오면 지금도 저 사고난곳을 왜가는거냐 가는 인간들 진짜 이해안간다 이러고 여전히 꼰대적인 선입견을 이야기하거나 개인탓으로만 돌리는 작자들이 있습니다.
(새해 해돋이 사고나면 그 바다랑 산은 영원히 통제해야하나?)

저는 모든 언론사(유튜브 채널 포함)와 포털사에게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대형참사 시즌이 다가올때 댓글창을 싹다 막아주길 바랍니다.
유족들이나 피해자들이 조금의 생채기라도 안나고 덜싸우게 할방법은 그뿐이고 이번에도 유족분들의 요청이 들어갈것 같네요.

작년에도 댓글창막는 지상파뉴스들과 여러언론 기사들이 꽤나 있었죠.